‘그래. 우린 예술가였어~ ’
2박3일 연수의 마지막날 내가 깨달았던 생각이였다
그동안 나는 예술교육자로만 살아왔었다
잊고 있었던 나의 예술가적 감성과 본능을 일깨워지는 강의였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창작을 고뇌하는 긍적적 에너지에 오랜만에 즐거웠다.
이것이 예술의 힘이자, 예술의 가치인것 같다.
일상의 몸짓들이 예술이 될수 있는 경험들을 통해 또 한번 성장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삶이 예술이 될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2박3일 동안 함께 호흡하고 서로를 공감해 줄 수 있었던 32명의 예술강사선생님들과 4분의 연수강사님께 이 글을 통해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술가로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는 예술강사선생님들과 함께한 2박3일!!!
무용의 기본요소로 동기부여,움직임 표현으로 발전되어 질 수 있는 다양한 자극요소들로 신체 감각을 깨우고 자극해 줌으로서 신체 움직임으로 이어지고,이를 통해 표현의 몸짓을 되찾는 시간이였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연습으로 시작한 첫날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의도한 주제를 몸짓으로 발현 시켜 하나가되는 마지막 날로 마무리 한 연수 과정을 통해 신체 움직임으로 소통하고,감각을 느껴보는 연수가 되었다…
표현활동 및 무용수업에 참여하는 대상에 따라 난이도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필요시 되는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있는 스킬, 실제 움직임이 서툴거나 낯설은 참여자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다.
예술강사 화이팅!!!
김정아 (무트댄스 대표), 이남영 (무트댄스 단원), 정서희 (무트댄스 단원), 조상희 (무트댄스 단원)
1일차 -소통의 몸짓(자신과 만나기)
1일차 - 소통의 몸짓2 (나와 너)
2일차 감각의몸짓1(공간)
공간 조별 결과물 1
공간 조별 결과물 2
공간 조별 결과물3
공간 조별 결과물4
2일차 감각의몸짓(청각,촉각)
3일차 오전 - 자신의 움직임 확인하는시간.
3일차 오후 감각의통합- 발표,감상